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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월간 TV 랭킹 인사이트

  • 작성자 사진: 아이지에이웍스
    아이지에이웍스
  • 3시간 전
  • 3분 분량

안녕하세요, TV INDEX입니다.


2026년 8월의 TV 시청 데이터는 SBS가 시청자수 2,272만으로 전체 채널 1위에 오르며 순위가 뒤바뀐 한 달이었습니다. 다만 이는 SBS의 뚜렷한 성장이라기보다, 7월 한 달 내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특수를 누렸던 KBS2가 월드컵 종료(7/19) 이후 그 반사이익을 고스란히 잃으며 더 큰 폭(-4.1%)으로 하락한 결과, SBS(-2.3%)가 상대적으로 순위를 지켜낸 데 가깝습니다. 그 속에서도 KBS1은 909.8분의 압도적인 체류 시간으로 1인당 시청시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월드컵 특수가 걷힌 8월의 채널 시청 성과와 장르별 변화, 그리고 급상승 채널과 프로그

램 순위까지 유료방송 STB 기반 데이터로 살펴보겠습니다.



📊 데이터 기준 안내


  • 분석 타깃 : 유료방송 STB / 전국 / 20대 이상

  • 시청자수 : 월간 중복이 제거된 Unique 셋톱박스 수

  • 1인당 시청시간 : 셋톱박스 1대 기준 평균 시청시간



📌 Summary


  • SBS가 시청자수 2,272만을 기록, KBS2를 제치고 전체 채널 시청자수 1위 등극

  • KBS1은 1인당 시청시간 909.8분으로 체류 시간 전체 채널 1위 유지

  • YTN <뉴스 와이드>가 1,596만으로 월간 프로그램 1위 달성

  • MBC 신작 <유부녀 킬러> 재방송이 MBC(3위)·MBC드라마넷(9위) 두 채널에서 동시에 TOP10에 오르며 8월 최대 화제작으로 부상



8월 월간 시청 TOP 10 채널


8월 시청자수 1위는 SBS가 차지했습니다. <재벌X형사 2>·<틈만나면 시즌5> 등 신작 드라마 편성에 힘입어 시청자수 2,272만을 기록하며 지난달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MBC(2,265만)를 필두로 KBS2(2,246만)·KBS1(2,222만)이 나란히 뒤를 이어, 상위 4개 채널의 격차가 50만 안팎에 불과할 만큼 경쟁이 촘촘했습니다. 1인당 시청시간에서는 KBS1이 909.8분이라는 압도적인 체류 시간으로 전체 채널 1위를 수성했으며, MBC가 596.4분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채널 장르별 상위 채널 시청 구도


1) 지상파/종편 채널


지상파/종편 장르 1위는 SBS가 차지했습니다. <재벌X형사 2>와 <틈만나면 시즌5> 편성에 힘입어 시청자수 2,272만을 기록하며 지상파/종편 1위로 올라섰습니다. MBC는 신작 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프로그램 순위 상위권에 자리하며 시청자수 2위를 기록했고, 1인당 시청시간도 596.4분(+15.0%)으로 함께 상승했습니다. KBS1의 1인당 시청시간 909.8분은 장르 내 독보적인 기록으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들의 꾸준한 저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2) 드라마/예능 채널


tvN이 시청자수 2,114만, 1인당 시청시간 370.2분으로 장르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3>·<우주떡집> 편성이 더해지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번 달 눈에 띈 것은 MBC every1로,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의 흥행에 힘입어 시청자수 및 1인당 시청시간 모두 상승하며 ENA를 제치고 장르 2위에 올라섰습니다. ENA는 3위로 밀려났고, tvN STORY·MBC드라마넷·SBS Plus·KBS drama가 뒤를 이으며 케이블 드라마/예능 채널 간 경쟁이 촘촘하게 이어졌습니다.




3) 보도/경제 채널


보도 장르에서는 YTN이 <YTN 뉴스 와이드>(프로그램 시청자수 1위)를 필두로 <YTN 24>(11위)까지 나란히 상위권에 올리며, 연합뉴스TV를 제치고 시청자수·1인당 시청시간 모두 보도 채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제 장르에서는 YTN2가 시청자수 173만으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4) 스포츠 채널


스포츠 채널에서는 SPOTV가 1,057만으로 시청자수 1위를 지킨 가운데, SPOTV2가 시청자수·1인당 시청시간 모두 증가하며 순위가 1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습니다. SBS Sports는 <2026 KBO 리그>·<2026 베이스볼S> 등 야구 콘텐츠의 힘으로 시청자수가 늘며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 8월 급상승 채널


1) 시청자수 급상승 채널 TOP 5


이번 달 시청자수 급상승 1위는 tvN SHOW(▲43만)로, <언니네 산지직송3>·<우주떡집> 재방송 신규 편성이 시청자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월드클래식무비·Mplex(각 ▲35만) 등 영화 전문채널이 재방송 편성 확대로 나란히 TOP5에 이름을 올렸고, 채널유·EDGE TV(각 ▲29만)까지 급상승 TOP5를 채웠습니다.




2) 1인당 시청시간 급상승 채널 TOP 5


1인당 시청시간 급상승에서는 SBS Golf가 1위에 올랐습니다. <KLPGA> 주요 대회 재방송 편성으로 96.9분 늘어난 260.1분을 기록했습니다. MBC는 <유부녀 킬러> 흥행에 힘입어 77.9분 늘며 2위, 이어 SPOTV2(▲44.0분)·YTN(▲43.9분)·ENA Sports(▲40.4분)가 뒤를 이었습니다. ENA Sports는 국제 배구·육상 대회 신규 편성이 몰리며 스포츠 채널 중 가장 높은 증가율(+59.4%)을 보였습니다.



1) 월간 시청자수 TOP 10 프로그램


8월 프로그램 시청자수 상위권은 뉴스가 사실상 휩쓸었습니다. YTN <뉴스 와이드>(1,596만)를 필두로 MBC <뉴스데스크>(1,577만)·KBS <뉴스 9>(1,544만)·SBS <8 뉴스>(1,509만)가 나란히 1·2·4·5위를 차지했고, 그 사이 3위에 오른 MBC 신작 <유부녀 킬러> 재방송이 이 뉴스 강세 흐름을 유일하게 끊어냈습니다. 재방송이 MBC 채널(3위)·MBC드라마넷 채널(9위) 두 곳에서 동시에 TOP10에 오르며 8월 최대 화제작으로 부상했다는 점에서 그 존재감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3> 재방송은 전월 대비 무려 598계단을 뛰어올라 6위에 안착했습니다. 참고로 시청률(화제성) 기준으로는 KBS2 <사랑이 온다>가 7.64%로 가장 높았고,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5.99%)·<기쁜 우리 좋은 날>(5.73%)이 뒤를 이으며 시청자수 상위권(뉴스·재방송 중심)과는 다른 드라마·예능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2) 월간 시청자수 11–20위 프로그램


11위부터 20위에서는 재방송 프로그램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YTN <뉴스특보>가 편성 확대로 프로그램 순위 1,036계단 상승하며 TOP20에 새로 진입했고, JTBC <이혼숙려캠프> 재방송도 173계단 상승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재방송(12위)과 ENA <짐쌀라비움>·<유부녀 킬러> 재방송(각 15위·19위 NEW)까지, 재방송 프로그램이 TOP11-20의 절반을 차지하며 8월 예능·드라마 재편성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300여 개 채널과 2만여 개 프로그램의 시청률, 시청자수와 체류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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