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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타웍스 펀드 첫 투자 ‘소드히어로즈’ 가시적 성과 ‘주목’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와 센트럴투자파트너스(대표 권동진, 김학균)가 함께 운용하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 펀드인 ‘스타웍스 펀드’가 첫번쨰 투자 집행 사례와 결과를 공개했다.

센트럴투자파트너스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모바일 게임 64개를 접수받아 이 중 5개 게임을 선정했으며, 이 중 가장 먼저 투자가 집행된 블루션소프트(대표 신석영)의 ‘소드히어로즈’가 구글 스토어 전체인기무료 6위, 게임부문 4위, 카테고리 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루션소프트 측은 “스타웍스로부터 마케팅 자금 투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믹스와 컨설팅을 지원받아 마케팅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순수개발사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됐으며, 이를 통해 40만명 이상의 신규 이용자가 몰리는 대규모 마케팅을 순조롭게 집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블루션소프트 신석영 대표는 “중소형 개발사들이 이렇다 할 마케팅을 해보지도 못하고 사장되는 지금의 게임 생태계에서 ‘스타웍스 펀드’는 단비와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보유했지만 자금 조달이 어려운 많은 개발사들이 ‘스타웍스 펀드’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타웍스의 공동 운용사인 아이지에이웍스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기존의 투자 조건과 대상, 지원범위를 더욱 파격적으로 개선했다.

글로벌 원빌드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국내로 한정되어 있던 대상 지역을 전세계로 확대했고, 투자금액도 2억원에서 10억원까지 대폭 상향 조정했다. 또 아마존 AWS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타웍스 선정사의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및 기술지원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도록 하여 마케팅에 집중된 펀드에 균형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수익쉐어(R/S)의 기간을 1년으로 한정하고, 원금+200%를 달성할 경우 더 이상 수익쉐어를 받지 않도록 투자조건을 조정해 개발사들의 심리적 부담도 크게 줄였다.

스타웍스 펀드는 현재 1단계 평가를 통과한 4개의 게임들이 마케팅 투자 총액 및 일정을 조율 중에 있으며, 투자 조건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면서 ‘소수의 대박 게임만이 아닌 양질의 게임을 개발하는 다수 중소형 개발사들의 성공을 지원하자’는 펀드 본연의 취지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스타웍스 펀드’는 6월 중 서울에서 2차 설명회를 열고 업데이트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http://starworks.igaworks.com)를 통해 설명회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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