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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은 내부 데이터 가치의 극대화”

최근 온라인 광고시장이 조용하지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TV, 신문, 웹사이트 등 광고 지면을 보유하고 있는 매체(Publisher) 중심이던 온라인 광고시장이 스마트폰을 통한 앱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매체 수익화보다 광고주의 광고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광고 시장을 이끄는 돈은 광고주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이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작 배경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투자회수(ROI)를 극대화하는 데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효율이 나오지 않는 매체에는 광고를 집행하지 않고, 도움이 되는 매체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한다. 철저하게 결과 중심의 광고 프로세스다. 그 결과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데이터’다.

아이지에이웍스의 프로그래머틱 광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윤거성 이사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 데이터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데이터가 퍼포먼스 마케팅에 정답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윤거성 이사로부터 퍼포먼스 마케팅의 장점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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