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 대표 마국성)와 벤처캐피털 센트럴투자파트너스(대표 권동진, 김학균)가 15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중소 모바일 개발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웍스’ 펀드의 두번째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첫번째 설명회 이후 총 106여개의 게임이 펀드에 지원했다. 이 중 6개 게임이 진행이 완료됐으며, 10개의 게임이 마케팅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억대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는 본 마케팅의 경우, 첫 사례인 ‘소드히어로즈’가 마케팅 캠페인을 마무리한 가운데 두번째 사례인 ‘데빌퍼스트’가 마케팅을 집행 중이다. ‘소드히어로즈’의 성공에 기반해서 ‘스타웍스’ 펀드에서는 보다 많은 개발사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펀드의 졸업 허들을 낮추고,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우선, 개발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원금+200%만 상환하거나, 상환기간이 1년을 초과하면 게임에
안녕하세요,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 입니다. 지난 수요일(15일) 중소 모바일 개발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웍스’ 펀드의 두 번째 설명회가 있었는데요,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참석자 여러분들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발사들의 부담은 낮추고 혜택은 늘린
‘스타웍스’ 펀드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공식적인 파트너사로 참가하게 된
‘구글’과 ‘아마존’의 향후 지원 방향을 제시 했습니다. 개발사들을 위해 어떤 것들을 어떻게 제공해야 할 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스타웍스’! 특히 이번에는 ‘소드히어로즈’ 사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한 편,
멈추지 않는 고민의 과정에서 틔우게 된 첫 번째 개선의 싹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타웍스 설명회를 듣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펀드 졸업 허들은 더 낮게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와 센트럴투자파트너스(대표 권동진, 김학균)가 함께 운용하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 펀드인 ‘스타웍스 펀드’가 첫번쨰 투자 집행 사례와 결과를 공개했다. 센트럴투자파트너스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모바일 게임 64개를 접수받아 이 중 5개 게임을 선정했으며, 이 중 가장 먼저 투자가 집행된 블루션소프트(대표 신석영)의 ‘소드히어로즈’가 구글 스토어 전체인기무료 6위, 게임부문 4위, 카테고리 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루션소프트 측은 “스타웍스로부터 마케팅 자금 투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믹스와 컨설팅을 지원받아 마케팅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순수개발사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됐으며, 이를 통해 40만명 이상의 신규 이용자가 몰리는 대규모 마케팅을 순조롭게 집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블루션소프트 신석영 대표는 “중소형 개발사들이 이렇다 할 마케팅을 해보지도 못하고 사장되는 지금의 게임 생태계에서 ‘스타웍스 펀드’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