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국성 IGA웍스 대표, 장덕수 디지털퍼스트 대표 인터뷰 하성란의 소설 ‘곰팡이꽃’을 보면 쓰레기 봉지를 헤집는 남자가 나온다. 남자는 쓰레기봉지를 헤쳐 쓰레기들을 분석하면서 쓰레기의 주인이 누군지 생각해낸다. 쓰레기는 삶의 흔적을 한껏 묻히고 있다. 이 흔적을 그러모으면 사람이 나온다. 데이터도 마찬가지다. 쌓이다가 삭제되는 웹사이트 쿠키만 모아도 상당한 추정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서 사이트나 앱 안에서의 흔적을 좇다 보면 ‘어떤 사람’이라는 유형화도 가능하다. 쌓을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는 갈수록 많아진다. 타깃팅도 발맞춰 정밀해진다. 사이트 속 쿠키나 행동 패턴을 훑다보면 ‘어떤 물건을 구매할 것 같은 사람’까지도 추정할 수 있다. 쌓이는 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은 마케팅을 정밀하게 만든다. ‘구매할 것 같은 사람들’을 특정해 낼 수 있게 됐다. 크리에이티브와 바이럴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데이터와 기술이 마케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안녕하세요, 새해 첫 주 잘 보내셨나요?
지난 한 해 동안 아이지에이웍스, 디지털퍼스트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 하시는 모든 일에 모쪼록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애드테크 솔루션을 풀스택으로 제공하며,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읽고 연구해 ‘지금’ 모바일 앱 비즈니스를
가장 잘하기 위해 필요한 최신의 애드테크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그리고 미디어렙 디지털퍼스트의 광고운영 전문 조직은 그를 활용해
데이터, 테크 기반의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전개합니다. 아이지에이웍스와 디지털퍼스트는
애드테크 기업과 미디어렙이 긴밀하게 협업한 최초의 사례로,
1년이 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 다수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1. IGAWorks 11th, digitalFirst 1st Anniversary <IGAWorks+digitalFirst 2017 Year-end party
– 디지털퍼스트, 메이블·엔서치마케팅 일군 장덕수 前 대표 설립
– 기술, 데이터, 광고운영·영업 역량 바탕으로 글로벌 광고시장까지 아우른다
– 국내외 모바일 광고 시장 모두 소화하며 광고주에게 최고의 퍼포먼스 제공할 것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디지털퍼스트(대표 장덕수)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디지털퍼스트는 올해 1월 설립된 글로벌 애드테크 미디어렙사로, 장덕수 대표가 이끌어 귀추가 주목된다. 장 대표는 미디어렙사 (주)엔서치마케팅-메이블과 검색광고대행사 (주)엔서치마케팅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일궈낸 장본인으로, 20년 동안 야후코리아(오버추어코리아) 등의 모바일·디스플레이·검색·전자상거래 광고 업계에 몸담은 디지털 광고 전문가다. 장덕수 대표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디지털미디어 전문 인력이 모인 디지털퍼스트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재편된 디지털 광고시장의 핵심요소로 꼽히는 ‘데이터기반 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