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노하우 전해 中 게임의 한국 시장 안착 돕는다 – 현재 한국 출시된 중국 게임의 62%, 이미 아이지에이웍스 플랫폼 사용 중 – 국내 애드테크 기업의 차이나조이 참가 첫 번째 사례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 www.igaworks.com)가 오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한다고 25일 전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B2B 관에서 한국 진출을 준비하는 중국 게임사들을 직접 만난다. ‘이용자 획득, 분석(UA·User Acquisition, User Analytics)’을 주제로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노하우와 플랫폼을 소개한다. 모바일 광고성과 측정·앱 분석 솔루션 ‘애드브릭스’, 국내 최대 보상형 애드네트워크 ‘애드팝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트레이딩웍스’ 등을 선보인다.
국내 애드테크 기업이 차이나조이에 참가해 중국 게임사를 직접 만나는 것은 아이지에이웍스가 처음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전부터 중국 사업팀을 갖추고 한국에 직접 진출하는 중국 게임사와 중국 게임을 수입하는 한국 퍼블리셔 모두를 도와왔다. 높은 마케팅 성과와 더불어 문서, 플랫폼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중국어로 완벽하게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6월까지 한국에 출시된 중국 모바일 게임 중, 62%가 아이지에이웍스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웹젠의 ‘뮤오리진’, 라인콩코리아의 ‘촉산 for kakao’ 등이 대표적이다.
아이지에이웍스 홍성민 중국 사업 총괄부장은 “그동안 중국 현지 게임사들로부터 아이지에이웍스가 중국에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다”며 “이번 차이나조이 참가로 아이지에이웍스가 더 많은 중국 게임사의 한국 시장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지에이웍스 부스는 차이나조이가 열리는 상해 신국제박람센터 W3관 B502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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