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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덱스 [마켓 동향] 리포트 (2018.06)

[마켓 동향 리포트] 전략 장르는 지금 ‘삼국지’ 전성시대 

[su_note note_color=”#ececec”][모바일인덱스 마켓 동향 리포트]는 아이지에이웍스(www.igaworks.com)의 모바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에서 제공하는 마켓 동향  리포트입니다. 매 월 한국 구글플레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현황을 면밀히 분석합니다.[/su_note]

[su_note note_color=”#f4f7f9″]-카테고리 매출 분석: 삼국지 열풍이 부는 전략 장르

-구글플레이 매출 추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보이는 구글플레이

-신규 출시 게임  분석: 기대보다 저조했던 대작 신규 게임의 성적[/su_note]

 <카테고리별 매출 분석>

*(비게임을 제외한 게임 카테고리)

– 꾸준한 전략 장르의 상승세

올해 1월부터 전략 장르의 꾸준한 매출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매출 규모만 보아도 지난해 12월 이후 약 25% 이상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승은 최근 전략 장르에서 부는 ‘삼국지 열풍’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 전략 장르의 대세는 ‘삼국지’

현재 전략 장르의 대세는 ‘삼국지’ 입니다.

지난 3월 이후 이펀 컴퍼니의 [삼국지M]이 기존 전략 장르에서 줄곧 매출 TOP을 지키던 슈퍼셀의 [클래시로얄]과 IGG의 [로드 모바일]를 넘어 전략 장르 최정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뿐만 아니라 현재(6/04) 매출 TOP50을 기록하는 전략 장르 9종 가운데 4종이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게임들로 삼국지가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이미지 출처: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


– 매출로 보는 진짜 대세 삼국지는?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을 기준으로 삼국지 게임들을 비교하면 [삼국지M]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입니다.

출시된 지 2년이 가까이 된 [짐의강산]을 넘어선 것은 물론이고, 현재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최고 매출 순위 4위(구글플레이)까지 오르며 자신의 매출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습니다.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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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합산)


<구글플레이 매출 추이>

*(비게임 포함, 비게임 매출은 일반적으로 전체 매출의 5%미만)

– 전월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보이는 구글플레이

2018년 5월 구글플레이 총매출은 약 2800억 원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2018년 구글플레이 누적 매출 총합은 전년도 동월 대비 소폭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추세는 지난해 [리니지M]의 영향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7월 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신규 출시 게임 분석>

– 5월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 동향

5월에는 대작 신규 게임들이 여럿 출시됐지만 기대보다 매출 성적은 저조했습니다.

매출 순위 TOP100에 오른 신규 게임은 평소보다 적은 7종에 그쳤으며, 일 평균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신규 게임 또한 단 한종도 없었습니다.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 기대보다 저조한 매출을 보인 대작 신규 게임

5월 대작 신규 게임으로 넷마블의 [아이언쓰론], PUBG의 [배틀그라운드],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가 출시됐습니다. 이들 모두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넘겼으며,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400만 명 돌파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 3종의 게임들 모두 기대보다는 저조한 매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꾸준히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것에 비해 매출 순위는 80위 권(구글플레이 기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윈드러너Z]의 경우에는 런게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예전보다 크게 떨어져 매출 순위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6월에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5월 30일 ‘총사’ 업데이트로 매출 감소세를 보이던 [리니지M]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며, 6월 5일 출시된 신작 [뮤오리진2]도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4위,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과연 이러한 열기가 6월 내내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 모바일인덱스 리포트도 기대해주세요.

[su_note note_color=”#ececec”] 본 리포트에 사용된 매출 추정 데이터는 모바일인덱스 신규 컨텐츠인 ‘모니터링앱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보러가기 > [/su_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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