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향 리포트] 해외에서 잘 나가는 국산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로 팩트체크!
[su_note note_color=”#ececec”][모바일인덱스 글로벌 동향 리포트]는 아이지에이웍스(www.igaworks.com)의 모바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가 매월 마지막 주에 제공하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분석 리포트입니다.[/su_note]
이번 글로벌 동향 리포트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 순위를 통해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국내 주요 모바일 게임들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매출 순위로 팩트체크-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su_note note_color=”#e8f1f7″]
1. 북미 지역: 꾸준히 매출 순위 10~20위권 유지 중.
2. 독일: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매출 순위 TOP 10.
3. 일본: 10위에서 60위까지 매출 순위 변동폭은 크지만 평균적으로 20위 권 기록.
4. 대만: 지난해 최고 매출 순위 앱스토어 3위, 구글플레이 6위를 기록한 이후 매출 하락 추세.[/su_note]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총 59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125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TOP10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해외에서만 1조 원(2014.04~2017.07)이 넘는 막대한 누적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8년에는 ‘서머너즈 워의 IP’가 서머너즈 워 MMORPG를 비롯해, 코믹스, 애니메이션, 완구 등으로 확장 및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IP의 강화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해외 매출 순위로 팩트체크- [리니지2 레볼루션]>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su_note note_color=”#e8f1f7″]
1. 일본: 2월 들어 20~30위 권까지 하락했으나 2월 말 매출 TOP10 재진입.
2. 대만: 약 4개월 동안 1위를 유지했으나 [RO仙境傳說:守護永恆的愛(국내명: 라그나로크M)]과 [天堂M(국내명: 리니지M)]의 등장으로 매출 순위 소폭 하락.
3. 미국, 독일: 지난해 11월 각각 최고 매출 순위 10위 14위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순위 하락.
4. 태국: 출시 후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매출 순위 TOP10 유지 중. [/su_note]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현재 국산 모바일 게임 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더불어 해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게임입니다. 50여 개가 넘은 국가에서 기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세운 역대 한국 모바일 게임의 해외 흥행 기록들을 단시간에 갈아치우고 있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동남아, 아랍, 남미 등으로의 확장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 순위로 팩트체크- 그 외 주목할만한 게임>
* 차트 출처 :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
[su_note note_color=”#e8f1f7″]
1. [天堂M(국내명: 리니지M)]: 대만 모바일 게임 시장의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지난해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매출 순위 1위 유지 중.
2. [デスティニーチャイルド(국내명: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 초반 매출 순위 16위까지 올랐으나 올해 들어 매출 순위 100위 권 밖까지 떨어지며 하향세.
3. [セブンナイツ(국내명: 세븐나이츠)]: 일본 시장에서 2년 넘게 매출 순위 10~30위 권을 지키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 하향세.
4. [RO仙境傳說:守護永恆的愛(RO선경전설: 수호영긍적], [仙境传说RO:守护永恒的爱(선경전설RO: 수호영긍적], [奇迹MU:觉醒(기적MU:각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과 구조가 비슷한 롤플레잉 게임이 대세인 중국과 대만시장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 IP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IP, 웹젠의 뮤 IP) 선전 중.[/su_note]
2018년에는 한국 모바일 게임들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오버히트], [액스(AxE)]와 이미 온라인 게임 IP로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테라M]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해 안으로 해외 진출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라그나로크, 뮤,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미르의 전설, 배틀그라운드 등 다수의 국내 유명 게임 IP들도 해외 시장 확장 및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과연 2018년에는 어떤 게임들이 해외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모바일인덱스의 글로벌 동향 리포트도 기대해주세요.
Commentaires